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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3 일째

부지런한 jh...

5시 30분이나 되었을까...아직은 그래도 이른아침이다.항상 가는 그 산..까치산...그녀가 벌써 와서 운동하고 있다..그 거리가 얼만데...부지런하기도 하다...나 딴에 부지런을 떨고 유달스런 것인데도, 당할수 없다...그녀의 그 부지런한 행동에서는...버스 타고 여기까지 한 20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인데..전에 j도 몇번인가 오긴 왔었다, 그 머 언길에서 ...허나 그녀가 온것은 하루를 같이서 지낼려고 한 일이었고 이런 간단한 운동하기 위한 방법은 아니었었다....그 먼거리를 와야 할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대단하다 ..짧은 반바지에 빨간 모자... 운동장을 뛰는 그녀...신세대가 된것이라고 된듯이 거기다 화장도 하고 ..항상 같이서 하산한 선호씨가 미안...당연히 같이가는 귀가가 오늘은 그녀땜에 안된다..한 재수동장이 힐끗쳐다 보고 빙긋이 웃기만하고 외면...모른척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서...jh 는 그 부지런함은 알아줄만 하다 부지런함이 마치도 건강한 생활유지 비결이리고 되는듯이 ...항상 바지런떤다..날 보려고 온 그녀...기분은 나쁘지 않다...덕분에 운동도 강도있게 하지 못하고 말았지만...벤치위에서 잠간 새소리듣고 앉아있다가 내려왔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 산을 찾는다...건강..행복...장수..를 위해서 ...여자 의 집착과 열정...그리고 그 끈기,부지런함, 깊이 빠져드는 그 정같은것...그런 열정도 시간이 흐르고 , 분위기가 바뀌면 변하는것.그녀ㅡ는 모르는가....??언제나 이런 열정이 식지 않는다고 할수 있을까..장담 할수 없다...사람은 변하고 분위기가 달라짐 변화하는것 .. ..건 나도 모른다 ..나의 맘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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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2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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