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이젠 잊으려 합니다
j...당신을 잊으려 합니다..이젠 우리들은 머언 타인으로 돌아가야 하나요.처음에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만남과 헤어짐은 어쩔수 없는 운명 같은 것이라해도 차마 추억까지도 지워지지 않아요...j ..당신은 환희가 넘치던 봄에 만나낙엽이 쉬 지기도 전에 멀리 ..갔습니다..내가 어디가 무엇을 그리고...잘못된 것이있었나요...당신이 그리운 밤에는 당신이 사준음악테-프들...당신의 음성이 음악에 뒤섞여..귓가에 다가옵니다 ...어디서 이 밤도 생각하나요..우리가 엮었던 사랑의 역사도,노래도...흐르는 별과 같이 흩어지고...j...이리도 이 밤이 외로운 것은 ..당신이 남기신 그 흔적, 느낌들...이젠 당신을 그리워 할려고 하진 안으려 합니다 ..그리도 덥던 여름날이 밤이 되니서-늘하게 느껴집니다 ..당신과 자주가던 그 골목, 그 거리..그 산들..생각인들 나겠지요...이밤..더 머언곳에서 기억을 삼키고..행복했던 순간들을 저 멀리 날리십시요..한 여름밤의 꿈같은 허무라고 ...그리하여 우리 머언 타인으로 ..그리워 하지말고 생각하지 말고..즐거운 추억..그리운 기억들..저편에서 ...당신은 이젠 새롭게 태어나..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유혹에도 물들지 않은 다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십시요..내 사랑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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