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이젠 잊으려 합니다
j...당신을 잊으려 합니다..이젠 우리들은 머언 타인으로 돌아가야 하나요.처음에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만남과 헤어짐은 어쩔수 없는 운명 같은 것이라해도 차마 추억까지도 지워지지 않아요...j ..당신은 환희가 넘치던 봄에 만나낙엽이 쉬 지기도 전에 멀리 ..갔습니다..내가 어디가 무엇을 그리고...잘못된 것이있었나요...당신이 그리운 밤에는 당신이 사준음악테-프들...당신의 음성이 음악에 뒤섞여..귓가에 다가옵니다 ...어디서 이 밤도 생각하나요..우리가 엮었던 사랑의 역사도,노래도...흐르는 별과 같이 흩어지고...j...이리도 이 밤이 외로운 것은 ..당신이 남기신 그 흔적, 느낌들...이젠 당신을 그리워 할려고 하진 안으려 합니다 ..그리도 덥던 여름날이 밤이 되니서-늘하게 느껴집니다 ..당신과 자주가던 그 골목, 그 거리..그 산들..생각인들 나겠지요...이밤..더 머언곳에서 기억을 삼키고..행복했던 순간들을 저 멀리 날리십시요..한 여름밤의 꿈같은 허무라고 ...그리하여 우리 머언 타인으로 ..그리워 하지말고 생각하지 말고..즐거운 추억..그리운 기억들..저편에서 ...당신은 이젠 새롭게 태어나..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유혹에도 물들지 않은 다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십시요..내 사랑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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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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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맞아요, 세번 바르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저흰 만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