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日目
대단한 너...
jh의 전화어김없이 걸려오는 그녀의 전화다.어제도 같은 산행을 하고 그 많은 대화를 하고 인생...사랑...일들..많이도 대화를 했는데 할말이 또 있담..?우린 정정당당히 만나서 대화해야 할 일은 없다사회가 용인 하지 않은 그런 위치...만남과 만남과 이어진 인연들...남자는 진지하고 항상 이성속에서 자기의 존잴 콘트롤하는데여잔 다르다....감상적이고 이성보담은 감성이고 분위기에 휩싸이고 그것을 해쳐 나가는슬기가 남자완 다르다...그런것이 좋은가...??서로간에 대화와 피해가 없는 상황에서 만나서 자아를돌아보고...위로해주고 ...이끌어 주고...가정아닌 다른위치에서...항상 감상적이고 만남을 바라는 심리...서로가 좋아하고 서로가 필요한 존재가 된다는 것...여태껏 이런 사이였다.필요한 존재....??때론 열정으로 때론 조언자로 때론 정보제공자로...여자의 일상..뻔하지 집안일 .운전하는 일, 밥맛있게 먹는일,애들의 학교 교육문제등 등....알뜰함으로 상큼한 미소로 ...우아한 모습으로 날 황홀케 하는 그 신비...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이성적으로 대하자항상 남들이 보아서 이상적인 대화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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