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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日目
동생의 전화가 와서..
휴가를 시골로 와서 쉬고 있단 희임이...해마다 시골로 오고 쉬엇다가 가는 동생이 고맙다.바다, 산, 관광지도 많으련만은 ....내가 보낸 편지를 보고 자주 띄우란다.편지는 ..항상 써도 반가운법인데...어머니 땜에 쓰는 편진데희순인 피서갔다고 ...그런 때놀러 안가고 언제가..그래도 희순이가 어머니ㅡ를옆에서 보살펴 드리니 난 그래도 맘이 홀가분한데동생이 그리도 고마운지 ..? 이번 휴가엔 뭣을 사갈가?옷? 책? 음반?뭐가 필요하니하자 < 돈이 있음되니 돈만 갖고와 ...>돈이란 누가 싫어할가돈이 문제일가뭐든 해주고 싶다 건 어머니를 대신보살펴 드린다는것이진정으로 고마워서다..하루 이틀이 아니고 ..내일도 편지하자 얼마나 간단히 쓴다고?빙긋웃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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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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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