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나만의 공간
나만의 작은 공간을 갖고 싶어서 방이 4개인 집을 산것이 얼마전이 던가?와이프에게 선언하고 나만의 서잴 갖는다고 미리 선전포고(?)를 했었다.헌데 ....말이 없었고 한동안은 나만의 공간에서 사색과 혼자고독을 즐기는 생활을 하기도 하였었는데.....내가 꾸미고 서가도 배열하고 책상도 창가에 놓고 오디오도 가져다가 내가 있는 방으로 옮기고 함서....좋았었다...총각시절 부터 혼자서 사색하고 책을 보고 편지쓰고 하는 나만의 공간을 갖기로 하는 바램을 꿈꾸다가 ..헌데 ..실로 어ㅡ느날이 었다.마누라 왈-< 저 방 당신이 사용하는 방을 월세로 놨으니 그리알아요.한달에 월세 15만원을 받을수 있는데 필요없이 놀려..?>기가 막힌다.일방적인 그 도도한 행위...은근히 화가 치밀어서 난 말도 안하고 알아서하라 햇지옮기든 말든..여잔 결혼하고 애낳음 그리도 철저히 생활인이 되고 ..분위기 잡지도 모르고 바락 거린가...쯧쯧..청천 벽력이다.잘 정돈된 나의 보금자리 ...그리고 혼자 듣던 그 음악...이젠 다시 옮기고 아등 바등 살가?영란이의 방을 세현이와 합치자 할가?건 말이 안돼...영란이와 세현이가 같이서 쓰라고 함 싸움질인데...다시 꿈을 접고 다시 기약하자여자 이리도 재미없다. 그리고 낭만도 모르고...15 만원땜에 남편이 그리도 좋아한 서재를 ...말을 말자 말해야 통하지 않을걸...산다는 것..낭만을 즐기고 산다는 것그것은 인생을 아름답게 산다는 것이렇게 살고 싶은데 여잔 항상 생활이고 돈타령이다나도 돈은 좋지 ?허나 그리도 아등바등 살긴 싫다그래야 뾰족한 방법이 없는걸....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