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휴 가
가차표를 에약하였단 소식을 들었다.그녀가 미리 예약을 한것이고 세현이와 둘이서 가야만 할것 같다.모기가 많고 별다른 특성이 없는 시골거기에 간단것을 세현인 별반반기지 않은다.아빤 얼마나 많은 추억과 얼마나 많은 사연이 담긴 고향인데그녀석이 알리 만무하지구릉진고개마다 , 돌아가는 구비마다 나의 추억이 숨쉬고 풀한포기에도 돌하나에도 살아숨쉬는 추억의 고향거길 간단것이 불만이겠지.허나 난 고향을 두고서 엉뚱한 바다나 산으로 피서를 간단것은 상상이 안된다.어머니가 기다리고 ,정겨운 동네사람들이 반가운 곳을 버리고 어디로 간단 말인가?너희가 아빠의 정서를 아는가? 이런 물음을 던지고 싶다.산이나 유명한바닷가로 피서를 안간다고 애들은 불만이다.올해도 시골이야?하는 실망적인 물음엔 나는 할말을 잊는다왜 시골이 안좋아? 거기도 산이 있고 온갖세들이 잇고 동물들을보는 것이 즐겁지 않니?하고 얼머무리고 가는곳은 고향이고 정다운 나의 낮익은 얼굴들이다 포근한 어머니의 품같은곳이 고향이라고 하잖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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