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아침 운동
오늘도 예외없이 아침운동은 까치산으로 올라서 운동하다가 오는 코스가 아침운동이다 .여기 신월동에 산지 벌써 15년째가 되고 있다.여기서 살면서부터 하기시작한 운동은 바로 뒤에 있는 까치산이다.ㅡ정겹게 들린다. 반가운손님이 오면 운다는 까치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온단 까치그래선지 이까치산이란 이름은 정겹게 들리기도 한다.전에는 이앞에 학교가 들어서기전까지만 해도 울창한 숲이 장엄하기까지 해서 즐겨찾던 이산이 이젠 학교가 들어서서그 모습은 자취를 감추고 겨우 이란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그래도 아침운동코스로 가까운 곳이어서 다니기 시작한지 그리도오랜세월이 지나갔다. 낮익은 얼굴들을 만나고 인사하고 정상(정상이라야 평평한 운동장)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고 운동장 몇바퀴돌고 땀을흘리면서 와서 샤워하는 그 기분은 산을 가지않은 사람이알리가 만무다 학교가 들어서기전에는 제법산다운 정취가 서리고 휴일엔인근사람들이 점심을 준비하고 와서 하루동안쉬다 간것이 자주있었던 산인데 아쉬움이 남은다 그래도 열심히 다니고 잇고 아침운동을 못하고 직장에 가면 어쩐지 찜찜한 기분이 영안좋다 운동은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적이란 말이 사실이다은 여기에 사는동안은 즐겨찾아야 할나의요람이다 그래서 오늘도 난 열심이찾아가고 있다 내일도 갈거고 모래도 열심히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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