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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5 일째

여자의 심리

왜 그럴가?왜 그리도 긴 시간을 침묵으로 일관할까?그렇게도 정다운 음성으로 사랑을 확인하고,< 당신을 사랑한다 >고백하더니만......

이리도 긴 침묵으로 가는가?오해가 할만한 일도 없는데도 오해한것일가알다가 모를 여자의 심리.

온 세상을 다버리고날 위해헌신할것 같던 그 마음이 한 순간에 허공에 흩어지누나.가야만 한다면보내드리는 것.


이유를 말하지도 않고 아무런 말이 없는건무슨 의미일까?간지러운 음성으로 사로잡던 그녀철없은 작난이었다기엔 너무도 진지한전 날의 애기들~~< 사랑 > < 운명> 은 저멀리 사라진 바람인가?

멀리 간다면 가야지그리고 아듀가 사랑은 용서라는데용서가 안된 것이 나에게있었을가?아무리 생각해도 묘한 여자의 심리가 날괴롭힌다.

정말로 먼 이별을 할건가?긴 - 침묵그리고 조용한 바람소리만들리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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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8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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