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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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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풍경
여름에 거기는 파란하늘이 그려있엇다.저 편의 마을엔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하늘은 평화로운 정경인듯이 구름이 떠있는곳잔잔한 수면위에 고기잡는 돗단배 하나고요을 가르고 수면에 파문을 지우는 그물보드라운 잔디위에 꿈을 꾸다가 살며시 눈을 뜨고 바라보니하늘은 온통 파란 색으로 미끄러지듯이 지나는돗단배가한가롭다.이윽고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고기은빛 비닐이 찬란하기만 하다생동감있게 번득이는 고기들의 몸짓여름날은 이런 어부의 한가한 흥얼거림과멀리 양들의 평화로운 정경과귀를 간지럽히는 바람에 나는 몸을 맡기고 한참이나 빠져 있었다.여기서 일어날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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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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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지는 전엔 왔었는데 님의 건 없던데요?전번 남길께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