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3 일째

연휴 다음날에는 어쩐지~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왓다 글고 직장에나오고 ~이런 일상들이 모여서 인생이 지나가고 있는것이 아닐까?어젠 하루동안 인터넷에 빠져서 쉬엇는데도 몸이 어쩐지 찌뿌둥하니 피곤하다 여름이라서 그러겟지?퇴근후엔 영란이 안경을 찾아와야 한다 학원에서 보이지않아서 안경을 써야 한단 말을 듣고 어제 맞춰서 오늘찾는다안경테는 공짜로 주고 안경알만 맞츰으로 2만원주고 명일찾기로 하고 맞추엇다난 48살전까지는 안경이란 것을 모르고 자랏는데 애들은 안경을써야 한단것이 아마도 T.V땜이라는 생각이 든다.영란인 올해가 대학을 가는것이어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정말로 원하는 학교에 갈수 잇을런지 은근히 걱정이든다.신문방송학과를 원하고 잇다 문학이나 방송쪽에 취미가잇나보다 아나운서같은것은 좋은데 과연 실력이 있을건가?인물만 따진다면 합격인데 ( 내가 보는 시선인지는 몰라도 )실력이 된지는 모른다.한번도 진로에 대한 언급이 없더니 어젠 신문방송학과를 선택하고 싶다고한다 난 영란이가 원하는 것은 지원하여 주고싶고 반대하고 싶지 않다 적어도 그것은 지가 잘알고 잇을테니까 말이다 이런사이버상에 쓴일기가 넘 좋다자유롭단것하고 보관이 간단하단것이 정말로 좋다 허나 불안감이 앞서도 하다 건 일년간 정성껏 써온일기가 어느날 갑자기 삭제되어 버리지 않나 하는 불안감이 서잇기땜이다 바이러수가 칩입하여 삭제하지 말란법이 없으니 말이지......고런 불안은 하다보면 일기가 제대로 써질가?이런 사이트를 이제알게 된것이 유감이다

Write Reply

Diary List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2 독백 98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