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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딴 일기장에서 작성한 일기가 사라져 속상해 침묵을 지키다 이곳으로 왔다.
여긴 어떡할까?
여전히 좀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한 두번 그런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 일기라서 어떻게 이해가 되는가?
나만의 문제가 아닌거 같다.
<문의>난에 다른 분도 그렇게 올렸다 사라진 일기에 대한 문의.
-정녕 알수 없는 것일가? 사용자의 잘못일까?
새벽부터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운동도 걷기만 하다 왔다.
기구들을 사용할수가 없으니 하산할수밖에...
1 달 먹을 커피 값을 거출하려는데
-저 이젠 그만 하고 싶어요 제가 자주 빠져서 미안해 못하겠어요
딱 3 달간 매일 커피를 가져와 타주던 <미숙>씨.
지난번 4일간 여행중에 불참이 그 누군가의 입에서 불평이 나왔던가 보다.
누구로 부터 그런 소릴 들으면 기분이 나쁘겠지.
<여러사람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한건데 무슨 돈 벌이처럼 애길하니..
지난달엔가, ㅊ 란 사람으로 부터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 비난을 들었었는데
그 사람이 무슨 소릴 했나?
ㅊ 씨.
좌충우돌로 그 사람과 다투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을정도로 자기주의 식인 사람.
노랫소리가 다른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게 이어폰을 끼던가 크게 틀지 말던가..`
-저런자기 있어 나이든 꼰대들이 단체로 욕을 먹어 뭐 저런 자가 있나?
그 나잇대의 사람들이 모두 눈살을 찌푸려도 전혀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주의식일뿐...
보란듯이 크게 틀고 다닌다.
이젠, 우리들 커피 타임도 사라졌으니 그 사람과 얼굴 맞대고 볼일 없을것 같다.
아는 척 잘하고 말 참견 좋아하고, 알지못하면서 고집불통으로 굽히질 않는 성격의 소유자.
-이젠, 9시 아닌 다른 시간에 우리들끼리 소통되는 사람만 마십시다
ㅊ 가 끼면 분위기 흐려지니 그 사람을 빼고...
-그래요 9시 아닌 다른 시간에 해요.
그 사람 하나때문에 이런것을 서로 논의해야 하는 상황.
그자는 아는지 모르는지 드리대는 성격이라 접촉을 하지 않으면 된다.
-왜 자신을 여러사람들이 피하는지? 그걸 모른단 것이 더 문제.
-오늘의 이 일기.
또 다시 귀신같이 사라지려나? 낼 열어봐야 한다.
오늘은 늘 확실하게 그 자리에 있다.
이 컴을 수시로 여니 그건 잘 아는것.
전엔,
단 한번도 없었던 의문의 사고.
그 이유나 알았음 좋겠다.
비번으로 돌려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