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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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아빠 지금 출발해요 아마도 거긴 5시경 도착할거 같네요.
-그래? 비가 오니 속도내지 말고 천천히 와라.
여긴 비가 상당히 내린다.
괜히 내가 설렌다.
며느리의 첫 방문이고,이젠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되었으니 반가울건 당연한
일 아닌가.
도착하면 씻고 외식을 해야 하는데 비가 오니 차를 몰고 가야 할거 같다.
녀석은 늘 삼겹살을 좋아하지만, 그건 삼가해야 한다.
지금의 체중도 높은데 그런 고기류를 즐기다 보면 비만되는 첩경인데
이번 운동한다고 호들갑 떨더니 얼마나 감량했는지 궁금하다.
며느리가 가족으로 되었지만,아직은 좀 낯설거 같다.
차차 시간이 흐르면서 소통하면 더 가까워지겠지.
와이프와 영란이가 어떻게 더 가까워질지..
손님(?)온다고 영란이 쉬는날도 뭔가 정리하는 소리가 들린다.
시누이의 위상(?)설정하기위해 고민도 있으리라.
그건 마음 먹기에 달렸는데 모르지.
호칭도 그냥 이름을 부르면 편할거 같은데...
어떤 답을 내 놓을지 궁금하다.
결혼도 했으니 이젠 젤로 큰 선물을 부모님에게 선물해야 하는데...
큰 선물?
2세를 품에 안겨 주는 것이 큰 선물일텐데...
과연 어떨지?
모든게 다 궁금할 뿐...
시간에 맡겨나 볼터...
그것만이 답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