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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독감>과 <허리통증>치료를 어제 부터 끊었다.
간간히 기침이 나오긴 하지만, 의지력으로 극복하려고 한다.
-독감 나으면 약을 처방해야 하니 알려주세요.
재활의원 원장의 말을 들었지만,재활치료를 중단했다.
40여분간의 물리치료의 효과는 있었던거 같았다.
통증이 사라지고 더 부드럽고 자유롭다는것.
그런 정도의 통증치료는 약 보다는 물리치료가 효과가 있단건 이미 체험해
봐서 경험했다.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그 판단은 본인이 할수 밖에 없어 중단했다.
-이젠 됐으니 내일 부턴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의사 봤는가?
병도 우선 몸이 아파서 그렇긴 한데...
정신력이 무척 큰거 같다.
동안 1kg정도 줄어든 체중이 정상화 된거 같다.
아침 59.3 였던게 60.5를 가르킨다.
나이들어 체중이 준것도 문제지만, 비만은 더 문제다.
오늘 아침은 평행봉에서 허리운동했더니 더욱 시원한거 같다.
평행봉에서 이르켰다 누웠다하는 반복운동10회의 효과.
그렇게 허리부분이 시원할수 없다.
-그 운동이 좋긴 한데 허리가 정상화 되기전엔 중단하세요.
의사의 말을 들었지만,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듯 편하다.
우리의 몸은 서로가 불가분의 관계로 이어져 한 부분이 망가지면
다른 부분도 연달아 망가지는 것 같다.
서로가 톱니바퀴 같이 물고 물리는 상관관계.
한 부분이 이상이 있을때 신속히 원상복구해야만 다음의 고장을 막는것.
조금의 이상에도 병원에서 의사의 판단을 받는 것이 중요.
-이건 아마도 이럴것이니 내 판단대로 한다
이것이 바로 호미로 막을걸 가래도 막는 것 아닌가?
어떤 이상증후도 보이지 않는 췌장.
관찰하면서 이상할땐 <복부시티>촬영을 해야한단다.
미연에 방지가 목적이니까...
순간의 방치로 저 세상 떠난 친구들 ㅇ 와 ㄱ 그리고 또...
눈앞에 아른거린다.
강한 정신력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원칙.
견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