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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1958년 건립된 <대한극장>이 올 9월에 사라집니다.
한국의 대표극장으로, 지금의 건물은 다시 신축해 예
전의 모습은 아니지만,극장하면 아마도 대한극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벤허, 아라비안 로렌스, 사운드오브 뮤직,십계 등등 그 멋진 걸게그림을
극장앞에 걸어 놓으면 오랫동안 상영을 했던 극장.
-야, 나 어제 대한극장서 <벤허>봤어 죽이더라 대형70mm로 보니 얼만나
멋진지 몰라.
친구들 모이면 그게 화재였던 우리시대의 영화.
점심먹고, 인근공원 산책하던가, 다방서 차 마시곤 극장에서 영화한편 보는것이
데이트 코스 였지.
그런 추억의 장소가 사라진다니 얼마나 아쉬운 일인가?
중구 필동소재의 극장, 금싸라기 땅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전환하는걸
누가 막을것인가.
하긴, 요즘은 서울 곳곳에 있는 극장들.
<대한극장>을 누가 일부러 갈것인가?
9월경에 사라진다니 사라지기 전에 한번 쯤 다녀와야 덜 후회할거 같다.
단성사, 피카디리, 명보 등등 그 유명했던 개봉관을 이젠 찾을수 조차 없다.
허리우드 극장도 개봉관였지만, 지금은 청춘극장으로 바꿔서 추억의 흑백영화를
보여주고 있는걸 봤다.
우리시대의 최고의 볼거리는 단연 극장에서 영화보는거 아닌가?
대한극장이 추억의 이름으로 사라지긴 전에 꼭 한번은 찾아야 할거 같다.
-그곳에서 <벤허>를 볼수 없으려나?
왠지 사라지는 것들이 아름답다.
아쉽다. 서울의 명물이 사라진단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