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조사실에서 술을 마셨다.

회유를당했고, 연어에 술을 마셨다.

작년 7월 3일 저녁 5시경..

이 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검찰의 회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검찰은, 그 날의 출정기록등을 제시하면서 시간도 맞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어떤게 진실인가?

검찰이 이 재명전경기지사와의 연결고리를 맞추기위해 술 파티를 하면서 회유했다?

이걸 듣는 민주당은 당차원의 대책반을 꾸려 수원지청을 항의 방문하면서 목소리를

높히고 있다.

진실인지, 그냥 이 화영이 던진 말인지?

그건 확실히 조사를 해 봐야한다.

검찰의 회유공작이 사실로 굳어진다면 이건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거고  재판을 앞둔

이 재명당대표의 정치생명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안이라 가볍게 처리할 사항

은 아니다.

그 날의 일지를 제시하고 퍼줄을 맞춰 본다면 쉽게 답은 나올거 같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

이 화영이 거짓말을 했다면 무슨 이유로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

자신의 재판을 앞두고서 무슨 이익이 있다고...?

그 진실은 오직 이 화영과 검찰만이 알뿐...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 만약 허위로 그런 말을 했다면 응당의 죗값을 받아 마땅하지만...

검찰의 그런 회유공작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검찰독재>란 말이 사실로 굳어질 우려가 있다.

과연 검찰의 조사실에서 그런 안이한 술 파티가 가능할까?

이해가 안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답은 나오게 되어있다.

진실은 오직 하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