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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이젠 술을 끊으세요 또 마시면 큰일 납니다.
-완전 끊긴 그렇고 최소한 하루에 몇잔정도는 괜찮을까요?
-마지노선이 2 잔요.
-네,
2010년 안양 샘병원 주치의의 충고가 그랬다.
119불러 실려온것도 다 술 때문이라고...
-뭐 혈압약 먹고 운동하는데 이 정도 괞찮겠지?
이런 안일한 사고와 자신을 과신한 건강.
술앞에 장사없다.
어제의 넘어진 것도 술 탓인게 맞다.
술 먹지 않고 밥만 먹고 차 마셨다면 그랬을까.
<술을 권하는 사회>의 분위기.
-뭐 이정도 한잔 드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괜찮아요 한 잔만 더 해요.
술 문화가 그렇다.
친구 <명>이 모임에 가지 않은 이유가 그런 유혹을 이길 자신이 없어 나오지 못한다고 했었다.
옆에서 권하는 것을 거절 못한 나약함 때문이라고 하는거가 이해가 된다.
아예 그 분위기에 젖지 않기위해 가지 않는다는 생각.
2010년의 그 사월말일.
그때도 술이 있었고, 술을 권하는 여성이 있었다.
자신을 숨긴채 그걸 넘죽 넘죽 받아마신 탓에 그런 사단이 일어나고 말았다.
여자앞에 당당해지고 강한 남성상을 보여주기 위한 바람직하지 못한 짓거리.
-왜 모든것을 상대방의 기준에 내가 맞추나?
내 의지대로, 내 기준대로 맞추면 되는 것을...
뭐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사고가 늘 큰 사고를 부른다.
<술>을 마시지 않는 생활을 즐기자.
그 과정이 어렵다해도 최소한 마시는 기회를 줄이자.
비록 멋없는 남자상을 보여준다 해도 내 기준대로 살자.
내 삶을 남의 기준에 맞추어 살 필요가 어디 있는가?
-이 정도 한잔 더 마셔요 뭐 이 정도 갖고서 그래?
ㅂ 사장의 하두 권하는 바람에 4 잔 정도를 마신거 같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
그 주당들이 장수한걸 보질 못했다.
-가볍게 한 두잔 정도의 음주.
그 마지노선을 넘지 말자.
2차 경고앞엔 뭐가 있을까?
그게 두렵고 생각하기 싫다.
-오빠, 어때요?
어젠 술을 많이 마신거 같아요 마시지 말아요
-고마워..<인>씨.
자신도 술로 인한 뇌출혈로 죽음의 선에서 겨우 살아난 <인>씨.
철저한 수칙을 지킴서 생활하는 인씨의 안부
-이런게 동병상련 이겠지.
다시금 나를 깨우쳐 주는 경고인 어제의 사고.
냉정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나를 바라보자.
절대로 너그러움은 안된다.
더 큰 화를 초래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