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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인간이 살아가면서 큰 일을 말할때 쓰는 한자.
결혼과 장례.
낼은 와이프와 둘이서 모래 세현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떠난다.
영란인 학교일 때문에 담날 버스로 오게 되어있다.
모든것은 내 책임이라 하나 하나가 신경써진다.
입술이 갈라진걸 보면 신경이 예민한 탓일거다.
내가 너무 과민한가?
45인승 관광버스를 취소하고 15인승 미니버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 차는 오늘 새로뽑은 차로 처음운전해 보는 찹니다
-그래요? 우리가 행운이네요 .
처 이종사촌처남은 그날 오는 길에 서초동에서 내려야 한단다.
-아니 형님 바쁘시면 그 일에 매진하세요 형편이 그런데...??
-아니 며느리가 그날 첫 출발하는 날이라 가볼려고 하는거지 내가 할게 없어.
보수의 텃밭인 서초에서 민주당 간판달고 당선은 기적일거다.
허지만, 요즘 국힘은 맥을 못쓰는거 같다.
-황상무수석과 이 종섭 호주대사에 대한 미지근한 대처가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져
오고 있어 윤 대통령이 결단을 내린거 같다.
황수석의 사표와 이 종섭호주대사의 조기 귀국.
타이밍을 놓친거 아닐가.
23일의 인륜지 대사를 잘 치르고 정치판에 대한 관심이 깊어 관망하는 것도 즐겁다.
-과연 어느 당이 4.10총선에서 제 1당이 될것인가?
초미의 관심사가 그거다.
시간이 가면 모든게 잘 풀리겠지?
낙관적으로 생각하자 그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