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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매일 7시경 까치산 갈때 인삿말 나누던 <강>사장.
<한라 부동산>운영할때 알고 지냈던 분.
80 대 중반?
아침은, 늘 그자리에서 쉬고 계셨고,오후에는 신영시장 가면 낡은 자전거대리점의
작은 공간의 의자에서 쉬고 계신 <강>사장.
-아니 운동을 오전 오후 두번을 꼭 하시나 봐요?
-그럼 이게 내 일과인데 뭐...
운동은 매일 매일 열심히 하시는거 같았지만, 건강해 뵈진 않았다.
얼굴이 항상 좀 부은듯한 것과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빠지는 숨소리.
자신이 건강이 나빠서 더욱 더 열심히 운동에 매달린거 같았지만...
운동도 더 건강할때 해야 효과가 크지
이미 몸이 망가져서는 그 효과가 미미하나 보다.
그래도 운동은 쉬임없이 해야만 한다.
-강사장님이 요즘 보이지 않아서 그런데 어디 몸 안좋으신가요?
-이 사람아 저세상 가신지 한참 되었어
몰랐어?
바로 가까운 친구인 주 사장이 그렇게 애기해서 안거다.
누가 붙들수 있으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가련한 인생을...
아픈몸을 이끌고 더 건강하게 더 오래살려고 발버둥 치지만...
인간의 한계가 있다.
-움직일수 있을때까지는 운동을 해야 한다.
변할수 없는 진실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