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배가본드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광복 20년, 동양방송에선가 나오던 <광복 20년>프로.
아 벌써 광복20년이 되었구나,
그러고 보이 이 프로가 1965년에 시작된건가 보다.
하숙생의 <최 희준>씨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아, 광복 20년.
<지천명>모임도 어언 20년이 되었다.
한 사람은,
퇴직후 너무 큰 꿈을 펼치다가 재산 말아먹곤 나오지 않고..
약사로 일하면서 영양분있는 약품을 추천해주던 <최>씨는 갑작스럽게
저 세상 떠나고 말았다.
<다랭이 쌈밥>집 12시에 모임.
이젠 자유로운 몸으로 낮에도 나온다던 <고 >사장만 불참하곤 모두 모여서 우리들만의
작은 공간에서 오붓히 식사함서 시간을 보냈다.
그 장소는 예약해서 그런지 작은 공간으로 커피 솦에 갈 이유도 없이 좋았다.
작년 여름에 부인과 사별한 <사공>사장만 아직도 얼굴이 어두울뿐...
다들 재밋게 살고 있었다.
서동탄에 살면서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종빈>씨도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이젠 많이 몸도 약해져 보인다.
노쇠해야 가는 우리들 몸.
누가 그러고 싶을가만 다가오는 세월은 어쩔수 없나보다.
모임있을때 마다 회비를 거출하던 관행.,
미리 연 회비를 납부해달라 했더니 모두 계좌이체 시켜줘 편히 운영할수 있을거 같다.
분기별 모임이라 6월에 만나는 거지만, 아마도 세현이 결혼후에 내가 한번 임시회를
소집해 한턱 별도로 쏴야 할거 같다.
부인의 사별시도 한턱 쏜 <사공>사장였는데 경사에 그냥 넘기면 메너가 아니다.
-김형 우리들 맥주홀로 옮겨 딱 한잔씩만 하고 갑시다.
<영배>씨가 제의했지만...
핑게로 거절했다.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형태를 아는지라 핑게로 빠졌다.
난 맥주 보다는 소주한잔이 좋은데 맥주를 마시곤 긴 잔소리(?)듣는건
더 괴롭다.
매정하게 보일지라도 나를 위해 피하는게 상책.
<종빈>형도 그런 그를 아는지라 손사레 친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6월에 다시 만납시다.
<세현>의 결혼애기는 다시 모바일 청첩장으로 보내야 할거 같다.
이 모임 첫날인데 그런애길 하기가 좀 겸연쩍어 아무말 없이 헤어졌다.
어차피 알릴건 알리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