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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아 그런일 있었군요 차용증은 법정에선 어떤 법의 보호를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언젠가 한번 돈을 빌려준 적이 있어요. 어려울때 빌려줬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광복 20년, 동양방송에선가 나오던 <광복 20년>프로.
아 벌써 광복20년이 되었구나,
그러고 보이 이 프로가 1965년에 시작된건가 보다.
하숙생의 <최 희준>씨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아, 광복 20년.
<지천명>모임도 어언 20년이 되었다.
한 사람은,
퇴직후 너무 큰 꿈을 펼치다가 재산 말아먹곤 나오지 않고..
약사로 일하면서 영양분있는 약품을 추천해주던 <최>씨는 갑작스럽게
저 세상 떠나고 말았다.
<다랭이 쌈밥>집 12시에 모임.
이젠 자유로운 몸으로 낮에도 나온다던 <고 >사장만 불참하곤 모두 모여서 우리들만의
작은 공간에서 오붓히 식사함서 시간을 보냈다.
그 장소는 예약해서 그런지 작은 공간으로 커피 솦에 갈 이유도 없이 좋았다.
작년 여름에 부인과 사별한 <사공>사장만 아직도 얼굴이 어두울뿐...
다들 재밋게 살고 있었다.
서동탄에 살면서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종빈>씨도 세월을 견디지 못하고
이젠 많이 몸도 약해져 보인다.
노쇠해야 가는 우리들 몸.
누가 그러고 싶을가만 다가오는 세월은 어쩔수 없나보다.
모임있을때 마다 회비를 거출하던 관행.,
미리 연 회비를 납부해달라 했더니 모두 계좌이체 시켜줘 편히 운영할수 있을거 같다.
분기별 모임이라 6월에 만나는 거지만, 아마도 세현이 결혼후에 내가 한번 임시회를
소집해 한턱 별도로 쏴야 할거 같다.
부인의 사별시도 한턱 쏜 <사공>사장였는데 경사에 그냥 넘기면 메너가 아니다.
-김형 우리들 맥주홀로 옮겨 딱 한잔씩만 하고 갑시다.
<영배>씨가 제의했지만...
핑게로 거절했다.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형태를 아는지라 핑게로 빠졌다.
난 맥주 보다는 소주한잔이 좋은데 맥주를 마시곤 긴 잔소리(?)듣는건
더 괴롭다.
매정하게 보일지라도 나를 위해 피하는게 상책.
<종빈>형도 그런 그를 아는지라 손사레 친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6월에 다시 만납시다.
<세현>의 결혼애기는 다시 모바일 청첩장으로 보내야 할거 같다.
이 모임 첫날인데 그런애길 하기가 좀 겸연쩍어 아무말 없이 헤어졌다.
어차피 알릴건 알리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