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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아들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가까운 친지와 친구에게 보내는 것.
당연한 것 아닌가?
경조사는 품앗이라고들 한다.
받았으면 갚아야 한단 논리지만, 말이 그렇지 실행은 어려운지 외면하는지...
이종사촌에게 보냈는데 무응답 뿐..
-형님 축하드립니다
이런 문자는 당연히 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 동생의 결혼식은 물론, 딸 혼사때도 참석했고, 이모의 별세시도 참석해서
위안을 드렸는데, 무응답?
전화도 불통이다.
내 전화가 불편해서 기피하는것일까?
바쁘고, 어쩌면 청첩장을 못 봤을수도 있다고 선의로 해석하지만...
전화는 받을수 있지 않는가?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의 평가는 이런 경우에 판단할수 있다.
마치 친 형제처럼 그렇게 몇년간을 어울려 친했는데...
한 사람의 죽음앞에 그 모든것들이 허무하게 접는것을 봤을때의 그 인간에 대한
모멸감과 배신감에 충격이 컸었던 경험.
-아, 인간은 추한 모습을 숨기고 그렇게 선한 얼굴로 살아가는구나.
이 ㅎ 이란 자의 평소의 행동은 지극히 겸손하고 메너있게 보였는데...
절친의 죽음앞에 모든것들을 던져버리고 다른모습으로 다가서는 그.
그 섬찍한 모습에 단교를 선언했다.
-당신은 친구가 아니라, 한 순간의 악연으로만 치부하겠다.
이종간이란 엄마사이엔 친 자매가 아닌가?
더욱이나 어렸을때 한 동네서 성장한 탓에 그 누구보다 가깝고 그 모든것을
알고 살았던 사이.
그에게 아직은 평을 보류하고 있지만, 뻔해 보인다.
이모님 돌아가셨을때의 그의 행위.
파렴치한 짓을 이미 알았으니까...
더 기다려보자, 그후에 평을 해도 늦지 않다.
-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초심이 그렇게도 변하는걸까?
그런 변신에 마음이 아프다.
이종 동생의 마음을 더 참고 기다려 보자 설마?
변심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