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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요즘 하루가 다르게 4.10일 총선공천이 당내 갈등을 속출하고 있다.
늘 있어온 일이긴 하지만, 그 잡음을 어느정도 희석시킬수 있고 합당한 것이냐
하는건 룰 안에서 비교적 객관적인 공정한 시스템으로 결정 되느냐..
관건이다.
-민주당의 5선의 국회부의장 김 영주 의원이 하위 20%에 걸려 통보받았는데.
전격적으로 탈당을 선언한 의원.
박 용진 의원이 하위 10% 통보.
반발의 기자회견을 했다.
민주당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며 <과하지욕>의 수모를 참고 누가 민주당을 사랑하는지
정풍운동의 심정으로 민주당의 정상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의 이 재명 사당화.
그걸 막아야만 한다고도 했다.
<박 용진의원>은 당대표 경선도 나왔고, 대선에서도 이 재명과 붙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바른 소리로 대결했던 그래도 누구나 아는 정도를 걷는 정치인으로 평가하는데...
<의정활동 10%>라고 한다면 승복할수 있을까?
물론, 국힘당도 당내의 갈등과 불만은 있다.
당대표를 했던 김 기현구역도 단수공천아닌 경쟁으로 정했고, 원내대표를 했던 김 성태전의원도
컷오프시켰고, 경남지사를 했던 김 태호전의원도 험지인 양산에 출마를 하기로 했다.
그래도 순응하고, 반발은 크지 않은 편인데, 민주당은 당내 잡음이 더 새찬거 같다.
아직 공천끝난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로 마무리 될지는 몰라도 그 후유증은 클거 같다.
친문이냐, 친명이냐?
비명니야, 찐명이냐?
국힘보다는 더 파고가 높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아무리 잡음은 들려도 시간은 가게 되어있어 4월10일 새벽엔 웃는자와 우는자가 나올거란
예상은 할수 있고 정치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성적표는 눈에 보인다.
정치도 냉정한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그 답이 나온다.
중견 정치인이며 지명도 높은 김 영주 의원과 박 용진 의원의 초라한 성적표.
그 파장이 클거 같지만....
앞으로의 회오리 바람, 그 바람에 무서울거 같다.
이 준석의 <개혁신당>과 이 낙연의 <새로운 미래당>이 불과 10여일만에 갈라셨다.
두 당은 얼음과 숯이라서 섞일수가 없단다.
현역5명이면 보조금을 탈수있어 합친걸까?
이념과 지향점이 같아야 하는데 두 당은 보수와 진보인대 어떻게 합칠수있었는가?
두 당의 운명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눈여겨볼수 있는 점이고 이번기회에 회생하느냐?
도태되느냐? 기로일거 같다.
비전있는 정치인 앞에는 사람들이 모이는 법인데, 총선앞두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일지?
과연 기호 3 번을 누가 받아 케스팅 보트를 쥐고 목에 힘을 주는 당이 될것인가?
이것도 총선앞두고 재밋는 관점일거 같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있으면 < 김 대중><김 영삼 >같은 거물들이 등장할수 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