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오늘 거기 갈까?
-좋지요 몇시요?
-빨리 가면 기다리니까 1시께..
<신풍낙지>
전에,ㄱ 와 ㅎ 와 셋이서 자주 가던 구로동 낙지집이다.
ㅂ 사장부부(법적인 부부는 아님)와 여기온건 첨이다.
늘 운전을 노련하게 하는 ㅂ 사장이라 차를 타도 편하다.
-여기서 거기까지 한 20분정도면 충분할거 같은데....
-가진게 시간뿐이니 뭐가 문젭니까?
핸폰의 내비게이션으로 달렸는데 왜 1시간을 돌아서 갔을까?
ㅂ 사장이 몇번의 잘못 들어선 바람에 20분 갈것을 1시간이나 소요되어
2시가 넘어서야 도착할수 있었다.
덕분에 편안히 ㅂ 여사와 대화하면서 드라이브 한거지만...
애타게 운전한 ㅂ 사장은 힘들었을거 같다.
운전은, 얼마나 신경을 쓰는 작업인데...
번호표 받고서 기다렸다 입장하는 이 업소,
오늘은,
점심 시간을 넘어서인지 홀안에 몇 사람밖에 없어 편히 먹고 왔다.
ㄱ 와 ㅎ 는 지금도 가끔 여기에 올까?
산에서는 완전 둘만이 운동하고 차 마시는 왕따들.
옆에 친구가 없다는것은 왜 모를까?
알면서도 ㅡ그냥 그렇게 사는걸까.
ㅂ 사장과 ㅂ 여사,
천생연분인 두 사람.
서로간에 남편과 부인을 사별한 동병상련일까?
진짜 부부보담도 더 정답게 살아가는 두 사람.
한 지붕에서 동거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부부와 다를게 없다.
그래서 셋이서 가끔 식사를 같이 하고 소통하면서 지낸다.
<진실>함이 더 좋은 사이를 만든거 같다.
3살 연상의 두 분이지만, 꼰대 냄새(?)는 풍기지 않아 이런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오랫동안 사업을 해 온분들이라 그런것도 같다.
-오늘 덕분에 잘 먹었고 여기 저기 드라이브 잘 하고 왔습니다
담 설쇠고 나서 그땐 제가 모시겠습니다.
-오카이...
기분좋은 하루였던건 두 사람과의 만남였기에 가능했다.
소통, 뭣보다 중요한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