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오해와 이해 그렇네요 받침 하나 차이네요 그런데 그게 

오해와 이해는 받침 하나 차이죠. 다행입니다. 오해든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나 힘든데 매월 100만원씩 좀 보내라 어때 할수 있지? 나중에 갚을께.
그게 아마도 10년전 애긴거 같다.
안산에, 화곡동에 집에 문제가 생겨 돈이 필요해서 애기했던것.
-아빠, 내게 빌려간돈을 결혼전에 갚을수 있어요?
-그래 참 그렇지 갚아야지.
매월 내 통장으로 또박 또박 들어온 금액이라 이건 <증여>라고 할수 없다.
그게 증명 되니까...
-광주의 세입자 돈을 줘 내 보내야 하는데 모자라 좀 잠시 빌려달라.
-얼마요?
-한 2000 정도.
이것도 말끔히 갚았다.
이것도 증거로 표시되어 있으니 증여는 아니겠지.
<무서운 세금>폭탄을 한번 당해봐서 그 무서움을 잘 안다.
4억6천에 판 집에 대한 양도세가 2억 1천.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것인가?
세금이 무섭다하지만, 이 정도로 법을 앞세워 털어가다니...
헌데, 이게 세법인데 어쩔건가?
이의신청을 해 봐야 어떻게 전문가에게 이길수 있으랴..
그래서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당하는것이 세법이다.
오늘 1250과 후에 빌린 2000은 새마을 금고에서 끝난 적금액으로
보냈다.
-이젠, 아빠가 너에게 줄 빚은 없다 그렇지?
-네 맞아요.
돈 거래는 아무리 부자간이라도 부부간이라도 정확히 정산을 해야 한다.
단 1푼이라도 깔끔하게 해야만 한다.
돈에 대한 것 처럼 무섭고 더러운거 없다.
남아도 모자라도 어딘가 마음이 불편하다.
공짜는 없는게 세상사라서...
이젠, 3월 23일의 대사.
그것만 잘 마무리 하면 금년은 편하게 지낼거 같은데...
-대현아, 네 아빠랑 네 차타고 여수오면 안되냐?
그랬으면 좋겠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는 아버지의 생각이 문젭니다
작은 아버지께서 아버지를 설득 좀 해 주세요 저의 말을 안들어요 원래가...
형님은 한번 고려해 보겠다고만 했지만...
가봐야 할거 같다.
-기왕 가는거 미리 가서 여수 관광 좀 하고 담날 식장 오면 좋잖아?
-한번 생각은 해 볼께 가봐야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이런 불 명확한 답변만 들었다.
기왕 가시는 길이라면 좀 여유롭게 편안히 갔다오란 애긴데...
고집을 꺾을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더 설득은 해 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