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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어제, 아시아 축구예선전,
우리와 한참 뒤 떨어진 말레이시아와 3대3 무승부.
많은 점수차로 이기고 조 1위로 올라가 16강전에서 일본상대로 할것으로 다들
예상했는데....
빗 나가곤 강국 <사우디>와 31일 대결한단다.
아랍의 강호 사우디는 막강한 팀이라 승산을 선뿔리 예상할수 없다.
60여년만에 아사아 축구 패권을 넘나본다느니 어쩌니 하더니...
어제의 경기는 졸전였다.
<크리스만 >감독의 용병술이 잘 못되었나?
문전처리 미숙은, 늘 한국축구의 발목을 잡는 최악의 단점이고 패스미스가
늘 답답한 경기를 한다.
<말레이시아>는,
우리의 <김 판곤>감독이 맡고 있어 주목했는데...
역시나? 졸전으로 마감했다.
빠른패스로 정확하게 연결되는 말레이시아와 비교해 우린 자주 패스미스가 들어난다.
그 나마,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과 이강인>의 활약은 두드러졌지만...
두스타가 없었다면 생각조차 싫다.
이 강인의 발끝에서 골로 이어진 그림같은 슛은 멋진것이라 톱7에 들었단다.
발 재간과 빠른 패스는 역시 스타였다.
조2위로 겨우 올라선 한국축구.
이젠 막판 <사우디>와 힘든 쌈을 해야 할거 같다.
약한팀엔 약하고 강한 팀에 의외로 강한 한국팀이라
승리할거란 전망을 해 보지만,공은 둥글다보니 모르겠다.
아니, 좀 걱정은 된다.
-저런 말레이시아 정도야 우리가쉽게 이길것이다.
이런 자만심이 부른 참패인가?
약체인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무승라고 하는 성적은 말이 무승부지 이건 패한것과 같다.
정확한 패스와 기회가 포착되면 악착같이 대드는 말레이시아의 근성은 김 판곤 감독의 훈련에서
비롯된거라 봐서 어디든 한국인의 근성은 빛이 난다.
사우디를 이기고 승승장구해서 60여년만의 아시아 패권.얼마나 바랬던 그 명성인가?
꼭 이번엔 손에 쥐었음 좋겠다.
짜증난 정치권을 바라보니 이런 통쾌한 승리가 국민의 가슴에 시원한 여름날 소낙비 같은
단비였음 한다.
다 같은 마음이리라..
31일 사우디만 넘으면 기대를 해 볼수 있는데 그 산이 걸리긴 걸린다.
그래서 조 1 위로 진출하고 싶었는데....
<우승>을 기원해 본다.
한국인의 끈질긴 투지가 빛날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