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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이거 봐요? 그녀가 보낸 카톡이요.
-무언데요?
-이런 카톡을 보냈어요 참 어이가 없어요
나오면 따질겁니다.
운동하는 ㅂ 사장이 보여준 카독.
기가 막힌다.
<연안>이 보낸 저질 사진을 그대로 보내다니?
사람을 어떻게 봤길래 저런 저질 사진을 보냈을까?
여자의 나체사진을 ??
여자가 남자에게 그것도 사전 어떤 양해도 없이??
내가,
한때 친했던 그녀가 맞나?
기가 막힌다.
이젠 대화는 물론 인사조차 않고 지내는 사이가 되어 버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그녀의 존재가 어떤 사고로 살고 있는지?
ㅂ 사장이 화를 내면서 따진다고 하는데 귀추가 주목된다.
뭐라고 변명할까?
-그거 친구이게 보낸단게 잘 못보냈어요?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