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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오늘 영하 13도 체감온도 영하 17도란다.
체감온도가 문제다.
아마도 오늘이 올해들어 최저의 기온같다.
3한4온이 한 반도에서 사라졌으니 ...
-오늘은 추워도 며칠만 기다리면 추위가 풀리겠지 하는 희망도 3한4온이 정해져 있어
가능했는데, 지금은 ㅡ 그 말이 사라졌다.
<지구 온난화>현상이 될거란다.
지구가 점점 바닷밑으로 가라앉아 지구종말이 올거란 말이 설득력이 있다.
이건 미래세대가 걱정할 일이지만, 현세대가 책임져야 할 문제.
탄소배출을 줄여서 지구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 그건 현세대가 책임져야할 일 아닌가?
-지금도 중국같은 거대한 나라가 석탄을 사용 공장을 돌리는 짓은 얼마나 자업자득이고,
내 나라만 살리면 된다는 극단 이기주의 인가?
중국같은 대국을 전 세계가 공동으로 규탄하고, 브라질 같은 밀림이 지구의 허파를 하는 곳을
적극지원해줘 산림을 훼손하자 읺아도 살수 있는 지원을 각국이 해주어야 한다.
무분별한 개발을 막는것은 온 지구의 멸망을 막는 방법이기도 하다.
북극의 빙하가 점점 사라지고 보니 지구상의 몇 나라는 바다밑으로 가라앉고 있질 않는가.
이게 그 나라만의 문젠가?
온 지구가 당할수 밖에 없는 환경파괴의 저주라고 할것이다.
더 망가지기 전에,
더 황페화 되기 전에, 방지를 해야만 한다.
지구가 멸망하는 마당에 그 나라가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무슨 의미가 있으랴..
추위에 예민한 사람들.
오늘 까치산엔 몇 사람들만 모여서 운동했다.
-매일 쉬는게 일인데 구태여 추운아침에 나가서 운동할 필요가 뭐람?
그 말도 맞다.
고령기에 추운날 운동하다 혈관이상으로 졸지에 119실려갈수도 있다.
겨울에 종종 발견되는 일들이라 다들 겁을 먹는건 당연하지.
박씨 부부같은 앤 사이.
오늘 낮 점심을 했다.
<다랭이> 쌈집.
그냥 쌈에 싸서 먹는 것도 좋은 밥상이다.
발산동 한우 갈비탕집 가자고 했는데 추우니 가까운곳에서 하잖다.
두어정거장도 가기가 싫은것.
이게 다 추위 탓.
-담엔 구로동 <낙지집>갑시다 거기도 좋아 차 있어 뭐 편히가면되니까..
ㄱ 와 ㅎ와 셋이서 가끔 갔던 그 낙지집이다.
저녁식사도 약속이 있었는데, 추위로 담으로 미뤘다.
-꼭 이런 추운날에 만날 이유가 없잖아요?
담에 만나요 추위가 조금 풀리면....
_네네 그럽시다 나도 약속을 했지만 미루고 싶었어요 너무 추워서...
오늘 약속한 <천>형이 그러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