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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겨울이면 당연한 날씨인데 다들 야단이다.
3한4온의 우리나라 겨울날씨가 이젠 전설이 되고 있다.
점점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단다.
요즘 겨울은,
한파가 시작되면 며칠이고 지속되는게 특징이다.
온난화로 변하고 있단다.
따뜻하면 하늘이 미세먼지로 덮히고 추워져야 하늘이 맑다.
그 주요원인이 아직도 석탄으로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중국>
이웃나라가 도움을 주긴 커녕 환경으로 괴롭히고 있다.
이 나라의 개입만 없었어도 이미 자유한국으로 통일되어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을것을 전 국토를 통일을 앞두고선 물밀듯 밀려온 인해전술의 중국땜에
<통일>을 눈앞에 두고 기나긴 민족상잔의 전쟁을 더 해야만 했다.
-무찌르자 오랑케 몇백만이냐..
어릴때 여친들이 고무줄 넘기하면서 부르던 그 노래.
추위도 잠간 시간은 가게 되어있으니 참으면 곧 샛노란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 날거다.
아침운동도 걷기말곤 철봉등은 하기가 싫다.
차거운 금속을 잡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눠서 들어올려야 하는 것이라 춥기때문.
어제 내린 눈으로 땅은 빙판으로 변해 주의하지 않으면 넘어진다.
겨울철 낙상사고,
주의할점 제 1호,
절친 박 사장이 오늘은 운동오지 않아 10시경 하산하는데..
<연안>과 마주쳤다.
-안녕 하세요?
-네 .
마지못해 인사를 받았지만...
작년의 그런 사이로 발전하고 싶지 않다.
<정>이란,
한번 떠나면 다시는 받아들여지질 않는다.
구태여 불편한 사이를 만들면서 왜 대화를 해야 하나?
처음의 그 상대로 모르는 사이로 가면된다.
-나한테는 가끔 카톡이 오는데요?
묻지도 않은데 박 사장이 그런다.
-난 아마도 단절된거고 그래도 박 사장님은 어떤 미련을 못버려 그런거 아닐까요?
잘 해보세요,
-아녀, 나도 이미 마음이 떠났어요 그렇게 나오는 사람을 내가 왜 다시 만나요?
-하긴 뭐...
변덕이 심한 여자는 늘 그렇게 산다.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여 주지 않을때는 과감히 떠나는 사람들.
몇명은 그렇게 사는가 보다.
나나 박 사장이나 <연안>에게 너무 큰 기대를 했던게 잘못인건 다 안다.
못 믿을건 여자의 마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