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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한동훈 신드롬

-법무장관 한 동훈 국힘의 비상대책위원장을 할거다.

법무장관에서 정치경험 전무한 50대 초반의 장관이 가장 어려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는단다.

국힘소속 원로들의 난상토론을 벌인결과 낙점된거 같다.

 

검찰총장을 하면서 전 정권의 견제를 받았고 직무정지까지 당했던 윤 석열대통령

갑자기 대통령 될줄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늘 세상은 가끔 이렇게  변란을 몰고 온다.

 

한동훈 장관의 간단명료한 어투.

민주당에서 그렇게 불러놓고 질문을 했지만 모두들 나가떨어졌었다.

-술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느니..

-이모작가 라고 하는 해프닝을 하질 않는지..

그걸 바라보는 국민들은 어떤 생각할까?

국회의원들의 수준을 그 정도로 불수 밖에 없지 않는가.

팩트에 기반해서  공격을 해야지 <설>로 묶으려하니 이게 될법인가.

 

비상대책 위원장은,

당내인사들을 상대로 공천의 칼을 휘두르는 가장 힘들고 고독한 일이다.

내노라 하는 정치가들을 상대로 험지출마를  권하고 퇴진을 요구하고 신선한 정치가를 발굴해서

총선의 승리가 목표아닌가?

다선의 경상도지역의 의원들,

나가면 당선은 따논당상의 지역인데, 그곳을 다른 신진인사를 주곤 험지출마를 요구했을때

과연 순순히 받아들여질까?

한동훈의 이번시험대는 성공이냐 그냥 사라지는 존재냐?

어떻게 자신의 역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총선승리로 이끄느냐?

총선승리가 절실한 윤 석열정권은 지금 국민적인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한 동훈장관을 발탁해

꼭 이기고 싶을거다.

 

정권의 눈치안보고 굵직한 재계거물들을 모두 감옥에 보낸 한 동훈.

그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일을 할수 있는건 이 사람일거 같은데...

내년 4월 총선후가 주목된다.

승리하며는 그 후엔 대권으로 이어질 거란 전망.

아마도 본인도 그런 야망을 품지 않을수 없을것.

 

1971년도의 박 정희와 맞붙은 김 대중.

안도했던 박 정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줄 상상이나 했던가?

카리스마 넘치는 언변과 해박한 식견.

다시 대결해선 이길수 없을거란 판단으로 이듬해 <유신헌법>을

만들어 자신이 ㅡ그법에 의해 비극의 장을 만든거 아닌가?

 

대통령은 하늘이 만들어 준다.

그럴거 같다.

온 국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한 동훈.

시험대 선 비상대책위원장.

득이 될까? 독이 될까?

미지의 세계를 묵묵히 걷다보면 길이 보일거 같다.

기대를 해 본다.

반드시 성공할수 있을거란 희망.

그게 우리의 꿈도 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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