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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임플란트 마무리

오늘 <화곡임플란트병원>서 마지막 단계
앞으로 죽을때까지(바램)사용할 이를 마무리했다.

임플란트도 간단치가 않다,

몇번의 조정과 점검을 한뒤 수순에 따라 마무리 작업이다.

1개의 비용이 90 만원(잇몸이 ㅡ튼튼했을때)이지만, 하나의 나의 이를 위해 긴 시간을

내서 해 주는걸 보면 결코 비싼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앞으로 6 개월후에 오세요 정기점검일 입니다.

-이거 너무 늦는거 아닌가요? 너무 길어서 좀 서운한데요?

-그 사이에 라도 이떤 이상이 있으면 오셔도 되고요.

2024년 6월 경이지만, 세월은 금방 흐른다.

 

아버진 돌아가실때 까지도 하나의 충치는 고사하고 빠진이 없이 쓰셨는데

난 관리를 잘 못한 탓인거 같다.

이도 유전이라고 하던데...

아무리 유전자 좋아도 그걸 지켜내는건 본인의 책임.

관리 못한 나의 잘못인데 누굴탓하랴...

 

이젠 새롭게 만든 영구치 같은 임플란트치아.

더 튼튼하게 유지하는건 내 탓이다.

단것을 좀 줄이는것도 치아에좋다하니 좀 줄여야 겠다.

-문제는 칫솔질도 잘 해야만 한다.

마무리 하고 나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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