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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오늘 <화곡임플란트병원>서 마지막 단계
앞으로 죽을때까지(바램)사용할 이를 마무리했다.
임플란트도 간단치가 않다,
몇번의 조정과 점검을 한뒤 수순에 따라 마무리 작업이다.
1개의 비용이 90 만원(잇몸이 ㅡ튼튼했을때)이지만, 하나의 나의 이를 위해 긴 시간을
내서 해 주는걸 보면 결코 비싼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앞으로 6 개월후에 오세요 정기점검일 입니다.
-이거 너무 늦는거 아닌가요? 너무 길어서 좀 서운한데요?
-그 사이에 라도 이떤 이상이 있으면 오셔도 되고요.
2024년 6월 경이지만, 세월은 금방 흐른다.
아버진 돌아가실때 까지도 하나의 충치는 고사하고 빠진이 없이 쓰셨는데
난 관리를 잘 못한 탓인거 같다.
이도 유전이라고 하던데...
아무리 유전자 좋아도 그걸 지켜내는건 본인의 책임.
관리 못한 나의 잘못인데 누굴탓하랴...
이젠 새롭게 만든 영구치 같은 임플란트치아.
더 튼튼하게 유지하는건 내 탓이다.
단것을 좀 줄이는것도 치아에좋다하니 좀 줄여야 겠다.
-문제는 칫솔질도 잘 해야만 한다.
마무리 하고 나니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