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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오늘 <화곡임플란트병원>서 마지막 단계
앞으로 죽을때까지(바램)사용할 이를 마무리했다.
임플란트도 간단치가 않다,
몇번의 조정과 점검을 한뒤 수순에 따라 마무리 작업이다.
1개의 비용이 90 만원(잇몸이 ㅡ튼튼했을때)이지만, 하나의 나의 이를 위해 긴 시간을
내서 해 주는걸 보면 결코 비싼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앞으로 6 개월후에 오세요 정기점검일 입니다.
-이거 너무 늦는거 아닌가요? 너무 길어서 좀 서운한데요?
-그 사이에 라도 이떤 이상이 있으면 오셔도 되고요.
2024년 6월 경이지만, 세월은 금방 흐른다.
아버진 돌아가실때 까지도 하나의 충치는 고사하고 빠진이 없이 쓰셨는데
난 관리를 잘 못한 탓인거 같다.
이도 유전이라고 하던데...
아무리 유전자 좋아도 그걸 지켜내는건 본인의 책임.
관리 못한 나의 잘못인데 누굴탓하랴...
이젠 새롭게 만든 영구치 같은 임플란트치아.
더 튼튼하게 유지하는건 내 탓이다.
단것을 좀 줄이는것도 치아에좋다하니 좀 줄여야 겠다.
-문제는 칫솔질도 잘 해야만 한다.
마무리 하고 나니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