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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종합부동산세 납부시기

강서 세무서에서 날라온 종합부동산 고지서

세무서 온공문이든 고지서든 반가운건 하나도 없다.

무엇을 자꾸 요구하는 것뿐이니..

2023년 종부세액 710여만원

작년것을 들어다 본다.

690여만원에서 세무사의 이의신청으로 480여만원으로 감액되어서

고마워 50 만원을 수고비로 보냈는데...

 

-세무사님 이번것도 작년보담 더 나왔어요 왜 그렇죠?

-그걸 수정않했나? 한번 고지서 팩스로 보내줘봐요.

면밀히 검토해서 수정되게 해 주세요 기다릴게요.

기대를 해 봐야 하지만...

감액이 될런지?

알수 없다,

세무행정업무는 우린 모른다.

세무사를 투입해서 알아보는것도 그런 이유다.

 

-안산의 건물이 새해부터 간이과세서 일반과세로 바뀌었으니 또 다시

신경이 써지는 부분이다.

절대로 세무서의 공문이든 고지서든 반가울리 없다.

-국민의 재산을 약탈한다고 일갈하던 후보시절의 윤 대통령.

-임대차 3 법을 만들어 우릴 괴롭힌것도 문 정권였다,

-왜?

임대료 한푼도 증액없는 것을 마감기간마다 와서 신고하란것인지?

왜 그렇게 괴롭히는 짓을 하는 것이었는지...?

그대로 나둬도 잘 굴러가는 것을 왜 자꾸 괴롭히는 정책을 펼쳤는지...

증액없이 세입자를 편안하게 살게 해주는 착한 임대업자를 외려 상을 줘야

할것 아닌가?

<묵시적갱신>도또박또박 신고하라?

전임정부의 돌대가리에서 착안한거다.

 

세금폭탄을 덜어주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지지하지 않을수 없다

단 몇푼이라도 이 정권 들어와 내려주었다.

-왜? 윤석열을 지지해?

-내 재산을 덜 뺏어가니까...

인간은 이기주의자다.

세금을 내는것은 수입이 있어 내는것이니 당연히 납세의무가 맞지만....

적정규모가 맞느냐?

관건이다.

 

세금 내라고 하는데 반가울 사람없다.

당연한 국민의 4대의무지만....

전임정부보담 지금은 덜 지우고 있어 좋아한다.

간단한 이치다.

세상모든 이치는 나로부터 시작되는것 아닌가?

 

좋은 친구란 나를 좋아하니 그렇다.

내가 아무리 그 친구를 좋아해도 그 친구가 날 싫어하면 진정으로 좋아질수없다.

우정도 상대적 아닌가.

 

세무사의 답변을 기다려 보자.

그 사람의 능력을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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