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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아빠, 11월 14일 2일정도로 집에 다녀갈겁니다
그때 뵙지요.
내년 3월에 결혼하기로 결정된 마당에 이젠 결혼전 마지막 집에 다니러 온단 아들.
내 친구들은 모두 손주 재롱에 재미를 느끼는데 난 아직도 결혼못한
애들 뿐이니 내 자신이 좀 답답하다.
40이 되어도 결혼애긴 꺼내지도 못한 영란.
그 속셈이 뭔지 왜 그렇게 반대를 하는지...
답답할 뿐..
한번 진지한 대화를 해봐야 겠다.
세현이가 문제 아니라 눈앞에 답답한 영란이가 더 문제.
본심이 무언지..
박 목사님에게도 답장을 줘야 하는데 아직 확답을 못받아서
진지한 대화가 필요할거 같다.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지?
진심이 뭔지?
속내를 터놓지 않으니 답답할 뿐이지만...
엄마는 왜 딸과 진지한 대화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다.
어쩜 결혼이란 것이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변곡점이긴 한데
<이혼>은 이젠 흔하디 흔한 일이 되어 버려 그게 두렵다.
잘못만남이라면 더 늦어지기 전에 이혼으로 끝내버리는것이 자신의
인생에 소비를 줄이는 것이긴 해도 그것으로 인한 상처는 얼마나 큰가?
천상의 배필로 만나 평생을 행복하게 산다면 더 이상 좋은것인데..
도중에 하차한 부부들 너무도 많다.
-결혼은 해도 안해도 후회한다지만...
그렇다면 하는게 정답인데 후환(?)이 두려워 미리 겁을 낸다면
이건 아니지 않는가?
영란인 안한단 말은 해보지 않지만....
너무도 진지하고 신중한것이 더 문제다.
<완벽한 인간>어디 있는가?
내년 치뤄지는 세현의 결혼건이 아니라 영란이 문제가 더 큰 아품으로 다가온다.
왜 세현이 결혼으로 내가 더 마음이 조급해지는걸까?
결혼은 당사자가 뛰어야 한다 노력해야 무언가 얻을거 아닌가?
내가 완벽한 사람을 추천해주길 바라는건 아닐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