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노래란 부르는 사람에 따라 엄청난 감정의 차이를 느낀다.
김 연자의 힛트송 <진정인가요>란 노래.
별다른 감흥 못느끼곤 들었던 노랜데...
3년전인가? 티비 조선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트롯경연.
1대1대 데드멧치에서 김 소유와 송 가인의 대결.
두 가수가 국악을 전공했고, 음색도 비슷한 거리 궁금했었다.
선창의 김 소유의 진정인가요의 첫 소절.
-잊어달란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막힘없이 내 지르는 김 소유의 그 노래에 관중들이 모두들 고개를 흔들면서 감동을
느끼는 순간도 잠시 2절의 송 가인의 노래.
역시 명창대결다운 순간였다.
누가 들어도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는 대결였는데...
<감정전달>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송 가인의 승리.
한 남자와의 이별을 애기한 노래였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그 노래 좋아한다.
잊어달란 말을 했지만...
돌아설때 눈물 짓는 남자의 그 모습.
그걸 보았던 연인의 마음은 영원히 잊을수 없는 아픈 추억이겠지.
대충들었던 그 노래를 재 조명해 보면서 너무 좋아 핸폰에 저장하곤 듣는다.
왜?
한 노래가 부르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이렇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그러지 못하기도
할까?
김 연자의 그 노래도 진정성은 있었는데...
<절실함>이 부족했을까?
죽느냐 사느냐의 마지막길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있는 감정을 다 불러들여
부른 노래라서 그럴까?
김 소유와 송 가인의 대결했던 그 노래가 더 좋다.
역시 노래는 맞춤가수가 있는가 보다.
<안녕>은 배호라야 그 노래의 진가를 느낄수 있는거 같은것
아무리 배일호가 흉내내서 그 감정으로 불러도 배호의 그 마음은 아닌거 같다.
이별시의 눈물 보인 남자의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낀 여인.
<진정성> 아닐까?
노래는 가사도 좋아야 하고 더 중요한건 진정한 감정이 더 필요한거 같다.
다시 들어보자 진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