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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머리 젤 잘 하는집>에서 퍼머를 했다,
그 집은 잊혀지지 않겠다.
두번한 퍼머,
60대 줌마의 성의있는 행동이 맘에 든다.
어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 오늘 왔다.
11시경 도착 2시 끝났으니 3시간 소요된다.
3개월 정도는 볼륨이 살아있어 견딜만하지만...
다시 해야 한다.
신월동 소재의 이 집.
10년째 하고 있어 단골이 깨 있나보다.
멋있게 잘하는거라 단골이 많은것 같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앞 부분이 빠진다.
숱이 많으면 젊어 보이지만, 머리가 없으면 10살은 더 들어보인다.
그래도 아버지가 숱이 많아 대머리는 아닌게 다행.
헤어솦오면 젤로 꼴 보기 싫은 풍경.
하릴없이 놀러와 뒷 자석에서 뒷 담화하는 여인들 몇명은 꼭 있다.
왜 남의 영업집 와서 그렇게 떠들까.
전의 업소는 철저히 예약으로 운영되어 일대일로 만나 하고 와 좋던데...
여긴 늘 뒷 자리엔 몇명의 줌마들이 모여 수다를 떤다.
주인이 맞장구처주니 좋아서 그런거겠지.
하루종일 중노동인데 그런 수다떠는 줌마들이 온다면 덜 외로울거라 그런걸까.
집은 인천인데 여기까지 출퇴근한다니 대단하다.
손님 많을땐 하루종일 서서 일을 하는것이 이 직업이라 중노동과 같다.
힘들때 곁에서 조잘되어 주는 사람들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수다떠는 줌마들이 싫은건 우리 남자고객이지 다른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