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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남의 애기를 듣고 토를 달지 말라.
-나 어렷을땐 이랬는데, 하는 말 애들은 절대로 듣기싫다.
-아랫사람을 만나거든 지갑을 열어라
-어른 앞에서 담배 피운다고 훈계하지 말라.
-말을 하기 보담 듣는쪽에 서라.
나이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덕목 몇가기를 유트뷰에 카톡에 자주 등장한다.
공감하는 대목이 너무 많다.
내가 실천하는 항목도 있고 반성하는 항목도 많다.
아침 운동하면서 대화하는 사람들.
지갑을 열지 않는 사람들 너무 많다.
어린시절 너무도 배고픈 뼈저린 경험들이 가슴에 뭉쳐서 절약이 몸메 밴 탓도
있지만....
형편 좋아진 현재도 그런 사람 많다.
-저 사람은 부자니까 살만해 얻어 먹어도 돼.
이런 식의 사고방식.
왜 남의 돈은 아깝지 않는가?자신의 돈만아깝나
가진사람은 가진 사람대로 힘든 고비를 넘겼고 벌기위해 아끼고 절약해서 모은돈인데 왜 아깝지 않겠는가?
그냥 굴러온 돈이 아니지 않는가.
-저 친구는 차를 얻어먹기만 했지 한번 사질 않아.
이런 말을 수군덕 거리는 소릴 자주 듣곤한다.
-자신의 주머니가 비어있다면 동참하지 말지 왜 함께 먹나요?
-끼곤 싶지만 내긴 아까운 거죠 뭐..
저 사람 생각보담 어렵지 않아요 월세만 거의 300은 나올걸요?
내가 저 친구 사정을 잘 알아요 원래 짜요 짜..
솔선지갑을 열지 않는다해도 적어도 몇번을 얻어먹었음 사는게 당연하지 않는가.
얼굴 두껍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수군거림을 듣고서 함께 하는가.
나 자신도 그런대열에 힘쓸리기 싫어 몇 사람 소통되는 사람들과만 차를 마신다.
그걸 차별이라 부르는것이 이상한거지.
만나면 늘 대화가 거칠어 지고 정치애기로 얼굴 붉히던 ㅅ 씨.
대활 단절한지 어언 1년,
더 편하다.
ㅅ는 얼마나 요즘 외로울까?
자신의 열변을 받아줄 당사자가 없으니...
첫 사귐에는 먼저 지갑을 열어야 한다.
그게 소통의 첫 단추 아닌가.
눈치 보지 말고 좀 손해본다고 생각해도 그게 더 편하다.
이런 행동은 절대로 손가락질이나 얌체란 말은 듣지 않는다.
-남자는 늘 당당해야 한다 절대로 비굴하지 말라.
네 아부지는 가난했어도 절대로 남에게 비굴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단다.
너도 그래 그것이 멋진 남자의 모습이다.
그게 허세여도 좋아.
비굴한건 얼마나 못난 놈으로 보이는지...
쓸데 없는 당당함과 허세.
숱하게 어머니 에게 들은 학습효과 탓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