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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방랑시인 김 삿갓
-아리조나 카우보이
-백마야 우지마라
60년대의 인기갸수 <명국환>
96세를 일기로 지난달 타계했다는 뉴스.
불우한 말년의 왕년의 인기가수 명국환.
지하 단칸 방에서 월세 23만으로 근근히 연명했었다는 뉴스.
가슴 아픈 애기다.
지난번 티비서 봤던생각이 난다.
왕년의 그 인가스타로 군림했으면 돈도 벌었을텐데...
무슨 이유로 그렇게 말년이 불운할까.
이해가 안됐었다.
초딩시절 너무도 명국환의 노래를 잘 불렀던 <기헌>
아리조나 카우보이.
너무도 생생하다.
이미 고인은 얼마전만 해도 <가요무대>에서 옛 명성을 날리곤 했는데..
너무도 불운하게 살았던게 불쌍하다.
요즘의 인기가수들.
몇년만 뜨면 강남에 어마 어마한 집도 장만하고 그러던데 왜 돈이 없을까.
사업에 투자해서 그런 연예인 많다.
한 우물만 파야지 이것 저것 손대다 보면 망한 사람들 많다.
모든것이 다 잘헐수 없으니까..
가끔 <가요무대>서 봤던 그 시절의 그 명성 그대로 보던 가수 명국환 님.
96세의 천수를 누렸지만...
생존시 평안하게 살았어야 했는데 그런 삶을 살지 못해 안타깝다.
물이 들어올때 노를 저어야지 항상 물이 들어오는건 아닌데...
한때의 반짝인기?
그게 얼마나 허무한걸 모른거지.
고인의 호쾌한 목소릴 들을수 없어 아쉽다.
명복을 빈다.
60년대의 내 노라 하는 인기가수의 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