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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형님 광주의 그 집 대문 다시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세입자가 전화 왔어요?
-그래 왔어 엊그제,,자네에게 전화하려 했었지.
그 대문 작년에 수리한건데 왜 금방 망가져?
-뭐,,쓰다보니 그렇지요.
꼭 1년전, 대문설치 문제로 매제에게 애길했더니 있던거 좀 수리해
쓰면 좋을거 같다해서 믿었는데...
딱 1년 사용하다 다시 해 달라하니 짜증이 난다.
그렇게 허술하게 사용할거 같으면 새로하라 할것이지
그땐 멀쩡하단 것이 왜 곧 망가져?
-자넨 늘 그렇지만 내가 애기하면 좀 신중하게 자네일 처럼 하라고..
그랬었다.
집수리라든지 보일러 수리라든지 하는것을 업으로 하는 직업이라
늘 그친구에게 일을 맡긴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믿으니까..
무조건 타입보다 튼튼한 걸로 견적내서 보내봐.
특수제질인데 철은 아니지만 마치 나무가 프라스틱처럼 가볍고
단단해서 요즘 다들 대문을 이걸로 단단다.
폭 4.3미터에 쪽문 설치를 해야 하는 대문.
350 만원이라는데 과연 이 가격이 맞는지 제값인지 모른다.
오직 믿는건 매제 뿐인데...
350만원이 거져 굴러오는 돈인줄 아는가 보다.
늘 쉽게 애기하지만 끝이 흐리다.
-그거 말고 또 다른것도 알아봐서 사진찍어 보내봐
한번 설치하면 10년은 써야 할거니까...
-워낙 비싼게 많아서요.
<광주의 전원주택>
생각조차 싫은 집이다.
와이프가 사깃군에게 사기당해 그 집을 억지로 돈데신 받은거니..
대충 대충 짓고는 도망간 공사업자 사깃군.
후에 인수받아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했는지 생각만 해도 짜증난다.
인기 식은 <전원주택>
매매를 할려고 해도 매도자가 없다.
어쩔건가?
파는날 까지 유지보수를 해줘야 세입자가 있을거니까..
-주택공사에 팔아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