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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윤 대통령의 부친상을 당했고 오늘 발인이 끝나면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단 뉴스.
지난 8월 15일 경축사를 마치고 병원에 입원중인 부친을 찾았다.
아버지가 위독하단 말을 듣고 경축사를 낭독했을때도 마음은 초조했으리
곧 바로 찾았을땐 위독했으나 ...
-잘 자라줘서 고맙다.
이런 유언을 남기고 저 세상으로 가신 <고 윤기중 교수>.
9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떴지만...
자랑스런 아들을 바라보면서 가셨으니 마음은 평온했으리.
92세라면 천수를 누린 연세라 호상이긴 하지만....
어디 자식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가?
호상이든 아니든 영영이별이란 것에 그 슬픔은 뭐라고 할수 없을정도의
가슴 저린것이다.
인지 상정 아닌가?
-지옥에 가라.
말하기도 민망한 이런 말들을 쏟아붓는 자들;
아무리 미워도 상도 마치지 않는 상주를 향해 저주스런 막말을 쏟는 자들.
이런 자들이 과연 이 나라의 국민이 맞는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걸 알면서 하는 이짓.
벌금 500이면 되니까..
<유명세>를 타기 위한 술수?
남의 아픔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자들.
인간에 대한 예의를 찾을수 있을까?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생각이 달라도 그래도 상을 당한 사람의 처지를 생각해서라도..
이런 막말은 해선 안되는것.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춰라.
사람이 먼저 되어라.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