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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어젠,
안동의 ㅂ 사장과 연안씨와 함께 차 한잔한후 점심까지 했다.
차 한잔 하자는 ㅂ 사장말에 간단히 차 한잔하고 가려 했는데...
-제가 오늘 점심 살께요 가요.
연안씨의 제안에 함께 점심까지 이어지곤 다시 <메가 커피>로 이동.
-저 커피솦 가끔 오후에 들러 차 한잔함서 있다갑니다 좋아요.
늘 보는 거피솦 아닌 2층에 넓은 홀로 장식해서 편안히 쉴수 있는 공간의 커피솦.
안동의 ㅂ 사장은 운동함서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대화함서 지내는 사인데..
메너 좋지, 이해심 풍부하지,배려할줄 알지 배울점 많다.
나 보담 5살 연상이라 그럴까?
살아온 삶이 정상적으로 메너있게 살아왔단 애길거다.
-알고 보니 보기 드문 부자다.
늘 비자금만 몇억을 소유하고 있다니 대단하다.
젊은 시절부터 모아온 골통품.
사진으로 보니 이건 대단한 양을 어떻게 수집했을까.
골통품은,
결국은 투자며 그 액수는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모으면 돈이 된다는 생각.
수집만의 목적은 아닐것.
그렇게 많은 골동품을 혼자서 보시지 마시고 한번 보여주세요
절대로 만지지 않고 보기만 할께요 달란소린 절대로 하지 않고요.
-난 누구나 보여주지 않는데?
-그냥 구경만 잠간 한다니까요 어떻게 달라고 해요 귀중한 소장품을...
-한번 생각을 해 볼께요
-네 기대합니다 .
-00 주택 대표.
짐작컨데 지금도 건설분야에서 일을 하는거 아닐가.
주택분야의 권위자 일수도 있다.
경재력없이 어떻게 그런 골동품을 수집할수 있는가.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어야 소집하지.
-전요, 전에는 이런일을 했어요.
00사교춤 교실 원장 00
대화나눈지 얼마되질 않았지만 뭔가 끼가 넘치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늘씬하고
세련된 몸매와 언어,미인축에 드는 미모.
어디 나무랄데없는 타잎였는데...
-아 그랬군요 전혀 몰랐어요.
내가 상상했던 그녀의 이미지.
여유있게 살았고 어떤 이윤지 몰라도 이혼의 경력.
늘 여유롭고 매사가 좀 까달스럽긴 해도 마음이 시원해서 화통한게 좋았는데...
나만의 편견일까?
사교춤이란 직업.
좋은 이미지로 봐주질 않는다.
기대했던 그 여자의 이미지가 사르르 무너지는듯한 충격.
오랜세월 그런 사교춤으로 생활해 왔다면 그건 좋은 이미지가 안된다.
<사교춤>이란 이미지.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결코 후한 평점을 주긴 어렵다.
그 바닥이 어떻단 것은 제가 잘 압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지냅시다.
기대 말고요.
ㅂ 사장이 둘이서 오는길에 애길한다.
젊은 시절에 주먹으로 한때 놀았던 ㅂ 사장.
같은 생각이다.
구태여 평가 절하할맘은 없지만....
더 깊은 대화는 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
비디오를 꼭 보아야 하나?
우린 꼰대가 맞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