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건강관리를 잘해야..

며칠전,정성껏 사온 더덕을 소중히 껍질을 벗기고 며칠간 책상위에 놔둔것을 볶아 먹었던게 이렇게 화근이 될줄 미쳐 몰랐다.설마?그거 였다.

3 일간 배탈과 찌르르 한 배 아픔.그리고 연이어 설사.이건 사람을 죽을 지경으로 만든다.<현 내과>엘 갔다.-장은 어느 정도 치유가 된거 같으니 주사 한대 맞고 약 4 일분만 드세요우유나 과일을 먹지 마시고 편한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당분간 드세요.청진기를 배에 대고서 진찰한 의사.

어젠,좀 진정된거 같지만...아직은 완치된건 같질 않다.조금 더 주의하고 신경써야 할거 같다.이 좋은 날엔 관악산이나 가서 건강을 다스려야 하는데....마음만 답답하다.화천대유의 비리가 매일 뉴스를 장식한다.이 재명 전 성남시장 재임시에 추진되었던 공영개발 사업.이 재명 지사는 어찌 맘 편할수 있으리.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될것이 거의 확실한데 맘에 평화가 올수 있을까?<유 동규 기획 본부장>의 구속으로 수사중인데...........아무리 결백하다 해도 자신의 설계대로 추진된 사업이라 해도 밑에서 어떤 더러운돈들이 오고 갔다면 도덕적인 책임과 도 지사로써 감독책임이 없다하지 않을수없을것.- 왜 이렇게 세상은 구린내 나는 짓들이 펼쳐지고 있는지...?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존경은 이렇게 사라진다.박 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특검수사팀장 박 영수.온 국민의 박수를 받았던 그도 딸이 대장동 아파트 특혜를 받았다니 누굴 믿어야
할지...혼란 스럽다.

먹고 싶은 과일을 제대로 못먹고 간식도 못 먹는 어제.식탐을 이기지 못하고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들의 심정이해가 간다.식욕을 단칼에 끊을수 없는 것 아닌가?이것도 개인의 의지지만.........<건강관리>그건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다.조심하자 매사를....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1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