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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익일 달려갔지.4 평정도의 허름한 판넬의 무허가 건물.우리집 소유 주차장 자리에다 짓고 있었다.-아니 ㅈ 사장, 이거 무슨 짓이요?이럴수 있어요?-아니 사장님 전화를 알수 없어 나중에 알려드릴려고 했어요-됐고요 빨리 철거 하세요 역으로 제가 사장님 땅을 침범해서 이런걸 지으면이해가 됩니까?용인 하겠습니까?-저도 전에 협조 했잖아요?-그게 협조인가요?남의 땅에다 무허가 짓고선 200만원을 받고서 속을 썩히다가 겨우 철거해준거그게 협조요?기가 막힙니다 아무리 세상이 허술해도 그렇게 살면 안되죠.-.....
10여년전,건물을 구조변경하면서 이 자가 남의 땅에 지은 무허가 건물땜에 준공이 나질 않아서 애를 얼마나 썩혔는지 모른다.오히려 내가 보상을 받아야 하는 처지였지만, 상황이 급한지라 ㅈ를 구슬려서 철거를 사정(?)했더니 200을 달란다.목 마른사람이 우물판다했지 않던가?준공건으로 급박해서 울며겨자 먹기로 200 만원을 보냈었다.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길기봐 자신의 딸 명으로 된 계좌로 보냈었지.
200을 준 뒤에도 얼마나 긴 시간을 끌면서 애를 맥힌자가 협조??기가 찬다.-네네 철거해드릴께요 미안합니다.이렇게 철거했어야 협조지 그게 돈받고 하는 짓이 협조인가
ㅈ 의 부인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할말이 없었겠지.무슨 변명을 할수 있는가?타인의 사유지에 척 하니 지은 무허가 건물.그걸 누가 묵인 하겠는가?후안 무치도 이 정도면 더 말해 뭘해.
엄연히 그어진 주차장 부지.그 위에 척하고 지은 4 평정도의 판넬 무허가 건물.그가 써준 영수증.엄연히 보관하고 있다.그이 자필로 싸인한 것도 같이......이웃을 잘 만나는 것도 운인데 이런 자를 이웃으로 두고 있으니 뭐가 좋겠는가.
주택과에 확인했더니, 일단은 현장 방문하여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그래도 불응하면 철거할때 까지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단다.주차과에선 어떤 다른 조치를 할것인가는 알아서 할것이고..무허가 주택문제와 주차장 부지를(타인부지)을 무단 침범해 용도를 무단변경행위를 행정관청이 어찌 그냥 묵인할수 있겠는가?
ㅈ 에게는 그런 응징을 받겠지만....내가 내 주차장 부지를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피혜는 어떻게 보상 받을까?,범무사로 근무하는 ㄱ 선배를 찾아가 상담을 해야겠다.
후안무치한 자들.어떻게 그렇게도 뻔뻔할수 있을까?200 만원 받아보니 그 맛이 좋았을까?타인 땅에 건물짓고 이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돈 받고 철거해주니 도랑파고 게 잡고, 뭐 이런식인지?정말로 세상엔 후안무치한 자들.너무도 많다.안산시청에 고발하기 전에 일단은 다시 한번 애기를 해 봐야지.보나 마나 응하지 않겠지만...........이런게 바로 스트레스 주는 짓이지 뭔가왜 가만있는 사람에게 이런 스트레스를 주면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