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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올해의 여름은,며칠간의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을뿐..그렇게 지속적으로 더운 날은 며칠 없었던거 같다.에어컨을 몇번이나 켰었던가?10 번 아랜거 같다.앞뒤로 집이 틔어 문만 열면 시원한 바람이 훅 들어와 바람만 불면 전혀 덥지 않아서 좋았다문만 열면 공원의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마치 우리집 정원처럼 좋다.다면,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더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새벽까지 잘줄 모르고 떠들어 댄다.이런게 바로 메너 없단 애기지.왜 자신들의 떠드는 소리가 숙면을 취해야 하는 주변 사람들 수면 방해하는 행동이란걸모를까.-우리 잠을 좀 자게 제발 조용히 좀 해주세요가끔 영란이가 위서 소리치곤 했다.
가을이 옴은,더위가 물러가고,시원해서 좋긴 한데....낙엽과 단풍, 그리고 쓸쓸함이 더해져 한해가 마무라 된다는 사실.슬프게 한다.나이가 들어간단 일, 한해가 하는 일없이 저문다는 사실.시간이 가면 한살을 더 먹고 오늘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단 사실.그런게 좀 슬프다.
가고 옴이 엄연한 자연의 법칙이거늘...
곧 다가올 가을 그리고 9월. 더 없는 쓸쓸함을 간직해야 할거 같다.
늘, 가을이면 느끼는 것도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