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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봉평 막국수>서 함께 했다.사실 ㅊ 와 식사하긴 싫다.소통이 문제지만, 한편으론 그 사람의 줄줄이 들어온 과거사.그 소리가 지겹다.-왜 나이가 들면 그렇게 한 소릴 지속적으로 하는걸까?몇년전 부터 들어온 같은 레파토리.지겹다.
날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최 소한 오전 10시전엔 문자든 전화든 사전애기가있어야 할게 아닌가?자기의 스케줄에 나를 맞추기 위해 부른다.오늘도 예외가 아니다.
-물건을 팔기위한 곳 방문과 물건을 사기위한 개인 스케줄.내가 할일이 뭔데....?
-그 식당주인이 한번 봤으면 하던데,,???-왜요?난 전혀 만날 이유가 없는데...자신의 세입자가 얼마전에 오픈한다고 해서 함께 가서 먹었던 식당.두서번을 가서 당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먹었던 기억이 있을뿐...아무런 만나야 할 이유가 없다.-거기 시장 상인들을 한번 소개을 해달란거 같아.-천부당 만부당한 애깁니다난 시장 사람들 한 사람도 몰라요 날 거기에 왜 개입시키려하는데요?전 전혀 취미도 흥미도 없어요 모르고요.
기가 찰 일.조그만 식당 주인을 알 뿐...어떤 더이상의 것을 만들어 인연(?)으로 만들기 싫다.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인간의 심리.잘 알지도 못하는 시장 주인인 여자와 무슨 더 가까운 사건을 만들 필요가 있는가손사레쳤다.왜 이상스럽게 힘들게 엮기려 하는건지 모른다.이런 반갑지 않은 애길 하려고 나오게 했나?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영역이 있고 , 좋은것과 나쁜것 있다.상대방의 기분은 알바 아니란듯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고재단한다.거기에 상하면 비토를 놓고...ㅡ배려심.부족한거 같다.자신만의 생각이 다 옳고 다른건 틀리다는 생각.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자기와 같아야 하는가?성장 환경과 살아온 배경이 다른데...................
처음엔 좋아서 대화를 해 보다가 아 이사람도 문제가 있네.하곤 화들짝 놀라서 물러선 경우를 봤다.
-아 저 사람은 저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이런 아량과 이해심,왜 갖지 못할까?ㅊ와의 점심,먹긴 했지만.....실망이다.그렇게 살아야만 잘 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