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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초라한 한국체육의 현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선 우리가 참으로 한탄스러울 정도로 초라한 결과를 만들어줘 고국의 팬을 실망시켰다.금 6개로 20위로 추락한 한국.야구,축구,복싱, 유도,태권도 등에서 우리들 강력한 종목을 모두 잃어 그런초라한성적표를 내 밀었었다.

베이징올림픽 우승자였던 우리.이번엔,처참했다.미국에 연패, 일본에 연패, 동매달 전에서도 도미니카 공화국에 10대 5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4 위란다.

다만,김 연경의 눈부신 투혼을 발휘했지만...1차에서 역전승을 거뒀던 세르비아.3대 0으로 마감하여 4위로 그쳤지만...김 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의 투혼은 원성을 사기보담 격려를 받아야 마땅했다.최선을 다 했기 때문.브라질의 벽이 높았고, 미국의 벽도 높았지만 모든 선수들의 투혼을 발휘한 게임.비록 세계 4 위로 마감되었지만,이들의 노력과 투혼은 대단했다.
비록 졌지만,그들의 열정과 투혼은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번 도쿄 올림픽대회.코로나로 말도 많았고, 무관중으로 치러진 경기였지만....장대높이뛰기의 우 상혁은 다음경기에선 매달을 딸수 있는 가능성을 준 대단한쾌거였다.열강들의 내노라 하는 선수들과 어깨를 겨누고 대등하게 치러진 높이뛰기.미래의 가능성이 보였다.양궁 3 관왕의 <안산>대단한 뱃장의 애띤 선수.그 얼마나 든든한 선수였는가?


기대했던 종목들의 수모와 빛에 가려졌던 선수들의 활약.그래도 희망은 보였었다.태권도 종주국의 체면을 구긴 이번 태권도의 참패.반성과 도전정신을 배워야 할거 같다.

이번 올림픽 처럼 초라한 성적을 거둔 경기가 있었던가?모든관계자들이 고개숙여 반성을 해야 하는 대목이다.부끄러운 성적.어디에 문제가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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