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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맨손으로 서울올라와 인테리어 분야의 기술보유자로 70대 후반에도 가끔은용돈을 번단다.기술이란건 정년이 없어 일할수 있지만, 건강을 염려해 그만든 것.
한 동네서 살았지만,촌수가 너무 높아 편하게 지내진 않았지.
중화역세권이라, 교통은 참 편리한 곳.한번도 다른곳으로 이살가보지 않고 평생을 사는 끈기(?)자랑일지 답답함일지 모르겠다.-이젠여긴 제 2 의 고향같아서 다른데로 이살가기 싫어.화곡동을 제 2 의 고향같은 생각과 같다.지인들이 몰려 있고, 대화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 다른곳엔 못 갈거 같다.서대문 거주시절엔,까마득히 멀기만 한 강서구.여기서 내 둥지를 틀고 지금껏 머물줄이야 나도 몰랐지,
사무관 정년퇴직하곤, 남양주쪽에 산을 사놓고 터밭은 만들어 소일하고 있는<일종>그 친구도 중화동을 떠날줄 모르고 지금껏 머물고 있다.40여평의 단독을 고집함서 살고 있단다.서울시에 몸 담은 처지지만,대화는 통화지 않은거 같아 그 간에 만난적이 없는 친구다.<소통>의 중요성.세삼 느낀다.
지나간 시절을 회상하면서 웃고 떠들다가 일종인 또 남양주 같다고 가곤우린 더 있다가 왔다.-형 왜 시골서 그냥 있어?공무원 시험 준비나 하지농촌서 소일한 나아게 따끔한 충고(?)준 일종.그때 이 친구의 충고인지 배려인지가 어떤 동기가 된거 같다.뭔가 해야 한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