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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11월 30일 2시 1차선고가 내려졌다.
광주지방법원은, 헬기사격행위가 인정된다며 <징역 8월에 집행유예8월>을 선고
고 조비오 신부의 주장뿐 아니라 광주시민들의 목격과 여러정황들이헬기사격이란 것이 증명된것을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전씨.5.18 광주민주화운동은 그의 삶에 족세였고,아킬레스 건이라 것은다 알지만.....회고록에선 그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5.18은 피할수 없은 시대상황이란 것을 주장하고 싶었을 것이다.
-누가 파렴치한 사람인가?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을 덮어두고 싶어 거짓말한 사람인가..사실대로 목격한 사실을 애기한 고 조비오신부인가.
회고록을 그런애긴 빼고 그냥 쓰기만 했으면 피할수 있었을것을 왜 상처를 건드려 일을 벌려놓았을까?설마 자신의 회고록을 보고서 덮어둘걸 상상했을까?
80이 넘은 고령의 나이에 전직대통령의 대우도 못받고 있으면서재판에 불러나가야 하는 신세.얼마나 처량한 말년인가
<전 대통령>이란 호칭도 사라졌다.전씨?그런 호칭으로 불리는 불쌍한 노인.왜 그렇게 살았을까?
지금이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용서을 구하는 것이 그 나마 마지막전두환 전 대통령의 소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