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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하지 말라는 딸의 말을 무시할수없어 못했어요
다른 이들 한 모습이 괜찮아 보이셨다면 잘 했다 생각되
물론 사생활이라 공개하긴 좀 주저되는건 있지요.허나,일
이 곳 알게 된지 얼마 안되어 아직 공개는 못하고 있습
네 나인 속일수 없나봅니다각 기능들이 하나둘 고장나고
공감이 됩니다.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곳 저 곳
생존시는 그런걸 몰랐는데 막상 영영 이별하니 그리움 뿐
어머니를 보내드리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저 역
그런 이유로 공개일기로 작성하시는거잖아요.볼 수 있는
가시기전에 한번 만이라도 손이라도 잡고 애기라도 해야죠
-지난 2 개월전엔, 저혈당 쇼크로 밤중에 여길 119로 왔구요.그뒤 2 달후엔 아침에 가슴의 통증으로 힘들게 견뎌야 했었어요.이럴때는 어떻게 해야죠?-걸을때도 그런 통증이 지속적으로 온다면 여길 오세요.아침의 잠간 동안의 가슴통증은 그럴수 있는데 걸을때도 그렇다면 다시금여기 오셔서 2019년도 시술한 스턴트상태를 찍어봐야 합니다.6개월후에 뵙고요 그 간에 나빠지면 오세요.
하두 벼라별 환자를 대하는 직업이라 그저 담담하게 애길 한다.가슴의 통증은 실로 심각한 상황인데 정작 보인은 그때만 벗어나면 그민인줄안다.그게 임시적으로 멈춘상태란 것을 몰라서 그런지 낙천적인 사고라 그런지..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심장은 물론 페,콩팥,그리고 눈까지 나빠졌다.-왜 이리도 무감각할까?마치 생에 달관한 사람처럼 모든것에 대범하게 생각한다.이해가 안된다.
역류성 식도염 증세는 있을때만 위장약을 먹으라 한다.그건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아니란 애긴데.........하두 먹지 않아서 남아돈다.
매일 매일 영란이가 식단을 짜고 조절해주는데도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와주질않는다.오랜 세월동안 길들여진 몸이라 쉽게 회복이 안되어 그런가보다.매식식사 시간을 지키고 소량식사하고,운동시간도 지키라해도 그게 잘 지켜지지않는다.시간가야 될까.
다른 가족은 맛있는 식당 찾아다님서 별미를 맛보는데 우린 그럴이유도 그럴수 있는 여건안되고 있다.<당뇨환자>데리고 맛있는 식당을 찾아 어떻게 맛있게 먹을수 있나.자아를 지켜내지 못해 여러식구들을 힘들게 하는거지만, 그게 모두 와이프 탓만은 아니다.남편인 내가 지켜주지 못한 죄.그게 더 큰거 같다.좀 더 일찍 신경을 쓸걸....